연애의 맛 (김유지 / 정준) 3호커플 첫만남? 나이 차이 이혼 사업 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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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부터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를 보고 처음부터 호감을 느꼈다며 연애에 집중하고 서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싶다고 연애의맛 공식 커플이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공항에서의 첫 만남 부터 이 커플 왠지 매칭에 성공하겠다 싶기도 했고 방송을 보면서 빠른 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연인이 되었다니 축하축하합니다^^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정준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방송을 떠나 가식 없이 리얼하고 솔직한 연애를 하고 싶고, 제가 연예인이 아니고 일반인인데 소개팅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할거다. 아마 촬영이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촬영 카메라의 최소화와 연기 요구 금지를 요청하기도 했었는데요.이후 소개팅녀인 김유지가 이상형에 가깝다라며 방송 외적으로 한 번 보자고 거침없는 고백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때 부터 그의 마음속에는 그녀가 자리 잡기 시작한듯 하죠?
1979년 7월 9일생인 정준 나이는 올해 41세이며 키는 177cm,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해요.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한 아역 출신의 배우로1993년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 시즌 1>에서 주인공 이동민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요.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시티헌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었으며 총신대학교 신학 학력을 가지고 있고요. 현재는 테일러샵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해요.연관검색어에 보니 정준 이혼이 있는데요. 그는 결혼을 한적이 없으므로 이혼 한적도 없겠죠? 아마도 나이가 40대인만큼 돌싱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에 의해 만들어진 연관검색어가 아닐까 싶네요~
그의 소개팅녀로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이제는 그의 공식 연인이 된 김유지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로 두사람은 13살 나이차이가 나는 커플이랍니다.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과거 배우였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학생으로 출연하며 데뷔했으며 2017년에는 웹툰 원작의 OCN 드라마 '멜로 홀릭'에서 제이 역을 맡았 활약했다고해요.그녀의 배우 활동명은 송유지로 그녀의 이전 소속사가 과거 공개한 자기소개서에 따르면 취미는 등산, 춤, 운동 등으로 별명은 '밀가루', 롤모델은 배우 김혜수라고 하네요.
그동안 연애의 맛을 보면서 대리 설렘을 느꼈다는 정준은 해외 출장 후 돌아오는 김유지와 인천공항에서 첫만남을 가졌는데요. 그녀가 카메라 촬영을 어색해하자 스태프들에게 카메라를 빼달라고 요청하며 리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마이크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녀를 배려하며 마이크까지 풀고 먹으라고 제안하는 등 방송보다는 오직 그녀만을 위하는 직진 행보를 보이기도 했어요.
첫 만남 후 38시간 만에 재회하여 두번째 데이트를 한 두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하였는데요. 그는 첫 만남에 대해 '약간 꿈꾼 거 같은 기분이었다. 긴장도 하고 처음 봐서'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녀는 그가 방송인이라 자신이 마음에 안 들어도 솔직하게 말을 못 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도 했었답니다.
이에 그는 이미지 때문에 마음에 안 들어도 계속 만날까 봐?라고 말하며 난 성격이 안 그렇다. 카메라 끄고 직접 얘기하는 성격이지 그런 거 신경 쓰고 이미지 생각하고 그런 거 못 한다. 방송보다 사람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며 단호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어요.경주로 떠난 두사람! 그녀는 그의 첫인상에 대해 과묵하고 조용한 느낌이었는데 완전 다르고 성격 좋다. 너무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그는 공항에서 만났을 때 나는 깜짝 놀랐다. 내 이상형에 가까웠다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두 사람은 경주의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고, 횡단보도를 건너며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초고속 스킨십으로 설렘을 더하기도 했는데.. 이미 이때부터 연인관계였을까요?연애의 맛에서 두사람은 놀이동산 데이트를 위해 경주월드에 방문했는데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함께 즐긴 이후 놀이기구를 타다 헝클어져버린 그녀의 머리를 다정하게 정돈해 주기도 했는데.. 순간 그녀가 ‘연출…’이라며 그의 자상한 행동을 가식적이라고 의심히기도 했었어요.
그는 당황해하며 ‘여자친구한테 하듯이 했던 행동이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고 이후 카페로 향하는 택시에서 그녀는 여전히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한 그의 행동이 방송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조심스러운 속내를 털어놔 그를 멘붕에 휩싸이게 하기도 했었답니다.그녀의 말을 듣고 답답했던 그는 결국 택시 안에 설치돼있던 유일한 카메라 한 대마저 꺼버리고 자신의 진심이 그녀에게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조급해지는 마음을 내비치기도 해 두 번째 데이트 만에 두 사람 사이에 갑작스러운 어긋남과 오해가 쌓여 과연 두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했는데 그런 과정 속에서 진짜 연인이 되었네요!
김유지가 배우 출신이라는게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려고 연애의 맛에 출연한게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자 정준은 그녀에 대해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이더라. 근데 그게 뭣이 중헌디? 저한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 뭐 이 정도? 무엇을 하셨던 건 저한테는 중요하지 않다. 방송이 이슈 되려고 나온 분? 그러기엔 제가 너무 리얼이다고 밝히기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었답니다.
두사람의 열애설은 두사람이 한 쇼핑몰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목격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았고 정준은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포옹하고 이마에 뽀뽀하는 등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열애설이 불거지자 그는 연애의 맛3에 함께 출연 중인 그녀와 실제 열애 중인 게 맞다며 심경을 밝혔고 계속된 축하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열애 상대인 그녀에 대한 칭찬과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어요. 그는 첫 만남에서 보자마자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부터 호감을 느꼈다. 방송은 아직 다 나가지 않았지만 촬영을 여러 번 했다. 만나면서 털털하고, 소박하고, 속도 깊고, 나이가 많지 않은데도 배려심 깊은 모습에 감동하고 자연스럽게 반하게 됐다고 그녀에 대한 칭찬도 하며...
공개 열애가 사실 처음이라 부담감이 없지 않았던 상황도 인정하며 기사가 나오거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결국 그런 관심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둘이 만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신경 쓰지 말자고 이야기했다며 연인에 대한 확신을 강조하기도 했답니다.그리고 결혼 이야기에 대해서는 아직 나누고 있지 않다. 물론 할 수 있다면 저야 좋겠지만, 이제 서로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보다 서로 사랑하는 데에 시간을 쓰고 싶다. 지금은 연애에 집중하고 서로 사랑을 키워가고 싶다며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전하기도 했어요.
두 사람은 연애의 맛3에서도 자연스럽고, 진심이 묻어나오는 표정, 다정한 언행으로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두사람이 열애를 시작하는 과정은 21일 방송되는 '연애의맛3' 4회부터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지금까지 연애의 맛의 3호커플 김유지 정준의 나이 차이와 사업 이혼 인스타 키 등 연관검색어에 대해 알아보았어요.#연애의맛김유지 #연애의맛정준 #정준김유지 #김유지나이 #정준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