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성형전 부대 매니저 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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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남성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무한도전 멤버였던 황광희가 군 복무를 마치고 방송에 컴백했죠.황광희는 2017년 3월 13일 입대하여 국방부 소속 육군 군악대 부대에서 군복무를 했었는데요. 2018년 12월 7일 군 복무를 모두 마치고 전역을 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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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는 제대 후 바로 MBC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로 컴백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안타깝게도 컴백과 동시에 매니저 일진 논란 문제로 전참시에서 잠정 하차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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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는 군 입대 전 MBC '세바퀴', SBS '스타킹', '최고의 요리비결' 등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MBC '무한도전' 멤버로 전성기를 맞이하는듯 했었는데요. 전성기가 오는듯한 그 시점에 군 입대를 하고, 군 복무 중 부대에서 '무한도전'이 폐지 소식까지 전해 들었죠.그래도 전역 후 전참시로 화려한 컴백을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 마저도 매니저가 일진 논란에 휩싸이며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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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황광희 매니저 일진 논란은, 소속사의 발빠른 확인과 대응으로 신속하게 마무리가 되었는데요.논란의 시작은 전참시에 황광희와 함께 출연 예정이었던 황광희 매니저가 학창시절에 일진이었다는 글이 한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었는데요.이 소식을 접한 소속사는 바로 확인에 들어 갔고 결국 매니저는 소속사 퇴사, 황광희는 공식적으로 피해자들에게 사과, 전참시는 잠정 하차 하게 되며 마무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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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하진 않아요. 황광희는 가수이긴 하지만 사실 노래실력보다는 예능감이 더 뛰어난 예능돌이잖아요. 제국의 아이들 활동 당시에도 인지도가 그닥없던 그룹도, 그룹내 연기나 다른 활동을 하게된 멤버들도 이름도, 황광희 본인의 이름도 이정도의 위치까지 알리는데는 큰 역할을 한 황광희인데 금방 자기자리 찾을꺼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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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나저나 군에 입대해 원래 몸무게 59kg에서 9kg를 감량해 50kg가 된 광희 얼굴 보셨나요?예전부터 워낙에 광희는 본인 스스로가 성형을 했음을 알리고 성형돌로도 유명해서 다들 광희 성형에 대해서는 알고 계실텐데요.이번에는 정말 살만 뺀건데도 얼굴과 이미지가 또 달라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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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예전 황광희의 성형전 얼굴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사진 준비 했네요.음, 성형전도 나쁘진 않은 얼굴 같은데 너무 평범해서 일까요? 성형한게 더 낫긴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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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해체설도 있던데 그룹이 해체한 것은 아니고요.멤버들 모두 계약기간 만료 후 다른 소속사에 계약을 한 상태라서 그룹 해체는 아니지만 제국의 아이돌 완전체로 가수 활동을 하는 것은 앞으로 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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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는 앞으로 예능과 MC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방송인 황광희로 많이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여러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견디고 황광희답게 즐겁게 방송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송인으로 많이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보네요.간절히 바라는만큼 좋은 방송인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