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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그녀’ 캠퍼스 모델 고윤정 누구? 성형전 대학 시절 사진 보니…“달라졌네” MV 출연 ‘내가 많이 사랑해요’→이승철 순위?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성형전 비키니 몸매 ..카테고리 없음 2020. 6. 23. 20:06
'박보검과 연인 케미' 고윤정, 대학 시절 사진 보니…"달라졌네"1996년생 금년 한국 나이 25살인 고윤정은 배우 전지현, 서지혜, 탕웨이 등 닮은꼴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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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루키’ 고윤정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서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선을 사로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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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SK텔레콤' CF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6년생으로 전지현, 서지혜, 탕웨이 등 스타와 닮은꼴로도 유명하다.고유정은 2020년 비상이 기대되는 뉴페이스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션샤인'을 연이어 히트시킨 이응복 PD의 신작 '스위트홈'의 주연으로 발탁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유정은 드라마에 앞서 20일 공개된 웹툰 '달빛조각사' OST인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서 박보검과 연인으로 호흡하며 일약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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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은 뮤직비디오에서 박보검과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 박보검이 잊지 못하고 목걸이를 만드는 상대로 등장해 케미를 뽐냈다. 특히 새하얀 피부에 인형같은 이목구비의 청순한 미모로 ‘제2의 국민첫사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고윤정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고윤정은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학과 15학번으로, 지난 2016년 잡지 ‘대학 내일’의 표지모델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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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윤정은 ‘미술 전공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라는 질문에 “내 작품을 사람들이 감상할 때”라고 답했다.고윤정은 “누군가는 내 작품을 보며 과거를 회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 무엇을 느끼건 상관없다”며 “그냥 내가 작품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과 감성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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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물론 내 작품이 점수로 평가될 때는 힘이 들기도 하다.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그래도 속상하다”고 토로했다.또 고윤정은 앞으로의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술을 공부했다는 고윤정은 “중학교 3학년 때는 예고 입시도 했었다. 결과는 안 좋았지만 운 좋게 미술 고등학교에 편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미술을 해 와서 그런지 지치기도 하고 슬럼프가 온 것 같다. 요즘 매일 진로 고민을 하게 된다”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다. 나는 나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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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고윤정의 모습은 지금과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 시절 앳되고 상큼한 모습이었다면, 지금은 청순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고윤정은 지난해 SK텔레콤 CF로 처음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2020년 넷플릭스 방영 예정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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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고윤정, ‘내가 많이 사랑해요’ MV 출연→이승철 순위 부심가수 이승철이 박보검과 함께 한 웹툰 '달빛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 차트 순위를 자랑했다.이승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 순항중. 이렇게 스탭을 밟으며 올라 가야 정상인 것"이라며 "지금도 제겐 역대 최고 성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곡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가요계에 불거진 차트 사재기 의혹까지 꼬집었다.
웹툰 ‘달빛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 음원은 지난 20일 공개됐다. ‘달빛조각사’는 가상현실 게임 속 주인공이 달빛을 조각하는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누적 조회수 3억 7000만 건을 기록한 동명의 판타지 웹소설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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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OST는 소설로 시작한 ‘달빛조각사’가 웹툰, 게임에 이어 음악으로 확장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가수 이승철이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올해 데뷔 35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웹툰 OST라는 신선한 시도는 물론, 레전드 웹툰의 음원이 갖는 의미에 공감해 흔쾌히 작업에 참여했다. 작사, 작곡에는 트와이스의 앨범 보컬 디렉팅 및 유빈, 윤하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 도코(DOKO)가, 드럼에는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보검과 신인 배우 고윤정이 출연했다. 박보검과 고윤정은 달빛이 깃든 목걸이를 만들어 마음을 전하는 애틋한 첫사랑을 표현했다. 박보검 특유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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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역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승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트 순항 중. 이렇게 스텝을 밟으면서 올라가야 정상인 거죠? 지금도 제겐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라며 "'내가 많이 사랑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며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고윤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한 신예 배우다. SNS 팔로워 71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휴대폰을 잡았다. 고윤정은 이 외에도 10cm의 ‘그러나’, 페토메코의 ‘No.5(Feat. Crush)’, 육성재의 ‘고백’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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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가수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씨의 어마어마한 재력이 화제다.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승철 아내 박현정씨를 언급하며 “‘자산이 천억 대가 넘는다. 동남 아시아에 빌딩이 여러 채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밝혔다.한 패널은 박씨에 대해 “홍콩 한인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업가다.결혼식장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또 다른 패널 역시 “1000억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재력가”라며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계 섬유회사에서 일을 배운 뒤 원단회사 설립했다. IMF 때 달러가 높아지면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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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결혼에 실패했던 이승철은 지난 2007년 홍콩의 한 호텔에서 두 살 연상의 박씨와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박씨는 레슬리 페이(Leslie Fay)라는 외국계 봉재회사 한국지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8년 만에 독립해 원단수출기업을 설립했다. 당시 박씨가 설립했던 회사는 수출기업이었던 탓에 IMF 직후 미국 달러 가격이 높아지면 큰 이득을 많이 봤다는 후문이다.이승철보다 두 살 연상인 박씨는 여러 인터뷰에서 엄청난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재산이) 없다는 것보다는 낫다. 그러나 (그런 소문은)왜곡해서 그런 것이지, 그만큼 부자가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