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플래너를 활용한 성과관리 .

지금까지 다양한 일정관리 도구를 사용해 봤다.3P 바인더, S스케줄, 엑셀로 만든 일상기록 양식 등 그런 데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이유는 많지만 무엇보다 기록하는 노력에 비해 성과 관리에 효과가 없었던 이유다.최근 여러 프로젝트를 혼자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마감일에 맞춰 나를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성과 관리를 위해 플래너의 고전인 프랭클린 플래너(Franklin Planner)를 도입해 내 일상 업무에 적용해 보기로 했다.

내가 쓰기로 한 플래너는 고가의 바인더형이 아니라 디지털 플래너 제품이다. 오늘은 PC용 프랭클린 플래너(상품명:프랭클린 플래너 FME; Franklin Planner for Mobile Edition)와 스마트폰용 플래너(앱명: Plan Plus Planner)를 구매하고 단말기 기간에 일정 데이터를 동기화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정품가격(CD소장용-54,000)인데 다이어리를 끼고 50% 할인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래 구성으로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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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이트는 PC용 프랭클린 플래너를 주문하는 쇼핑몰이다.

다음날 오후 주문한 상품이 도착했다. 박스를 열고 물건을 꺼내니 광고에 있던 태권브이 인형은 없어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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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케이스를 열어 보니 종이 메뉴얼에 시리얼 번호가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하나의 시리얼 번호로 3대의 PC까지 설치가 가능했다. 집과 연구실, 그리고 노트북에 설치하면 딱 좋을 것 같아.지금 PC용 플래너를 설치하고 오늘 할 업무를 입력해 봤다. 우선순위에 따라 일정을 잡을 수 있고 마우스로 업무를 시간표에 가져와 할당받을 수 있는 점 등이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워진 점이 마음에 든다.다음은 스마트폰과 일정을 동기화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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