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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와 유아, 게스트로 출연하는 드라마 「탐정 유리 린타로」에서 '어마어마하게 불쌍한 배역'을 연기하다!? (200614) ..카테고리 없음 2020. 6. 24. 08:12
뮤지션과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킷카와 코지가 지상파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탐정 유리 린타로」의 제1화가 오는 6월 16일 (화) 오후 9시부터 칸테레 · 후지 테레비 계열을 통해 방송된다. 대단원의 서막을 여는 제1화 「꽃촉루」 편에 모델과 배우로 활약 중인 신카와 유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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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와가 연기하는 것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는 유전자 연구가 쿠사카 에이조 (나카무라 이쿠지 분)의 수양딸인 일러스트레이터 쿠사카 루리코. 양아빠인 에이조 외에도,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루리코를 여자로서 사랑하는 오빠 에이이치 (오사다 세이야 분)도 등장해 복잡한 가족관계가 그려진다. 「꽃촉루」 편에서는 아름다운 외모의 루리코가 운명에 농락당하는 힘겹고 무거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며, 욕망으로 가득 찬 인간의 추악함을 담아낸 기분 나쁜 뒷맛이 느껴지는 미스터리가 담겨있다.모델로서 제1선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끊임없이 화제작에 출연하고 있는 신카와. 그런 그녀가 이번 작품과 주연을 맡은 킷카와 코지의 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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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드라마의 기획 의도와 대본을 읽으셨을 때의 감상을 말씀해 주세요.굉장히 무거운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한 서스펜스가 아닌 살인이 벌어지고, 사건이 일어나며, 드라마 속에서도 등장인물의 과거나 지니고 있는 개인적인 사정 등 다양한 요소가 얽히게 되면서 무거운 이야기라고 생각한 것과 동시에, 이런 복잡하고 무게감 있는 이야기는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는, 기대가 된다는 생각입니다.Q. 연기하게 된 쿠사카 루리코는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나요?대본을 읽고 '어마어마하게 불쌍한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찌 됐든 주변 환경이 심하게 가혹해서 (웃음). 루리코 역을 연기하는 건 어린 시절과 소녀 시절 그리고 저까지 세 명이 있는데 모두 각각 불쌍했어요 (웃음). 촬영 중간마다 각각의 루리코 역 연기자들과 함께 "큰일이야", "불쌍해" 같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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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런 루리코라는 배역을 어떻게 연기해 나가려고 생각하셨나요?(루리코는) 여러 가지를 짊어지고 있는 여성입니다. 감정을 표현해도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는, 어딘가 인생을 포기하고 있는 듯한 '어두운 측면'을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Q. 요코미조 세이시의 미스터리 소설 「탐정 유리 린타로」에 대한 감상은 어떠신가요?세계관이 재미있고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코미조 작품의 독특함에 킷카와 씨께서 어떤 연기를 보여주실까? 라는 기대감을 갖고 촬영 현장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했었지만 '아, 이런 식으로 유리 린타로를 연기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즐겼던 촬영 현장이었습니다.Q. 촬영 현장의 모습을 알려주세요.킷카와 씨와 시손 쥰 씨, 타나베 세이이치 씨 세 분의 균형이 무척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유형은 완전히 다른 분들이지만 마음이 가는 곳은 똑같아요. 뭔가 서로 끌리는 부분이 세 분에게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보고 있을 때 웃으면 안 되는 장면인데도 리허설에서는 빵 터진다거나 하는 부분이... (웃음). 세 분이 모이면 왠지 뒤죽박죽이지만, 뒤죽박죽해도 이래저래 연기에 열중하는 세 분이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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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카와 유아 스태프 공식 트위터 (@yua_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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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드디어 방송 임박📺다음 주 6/16 스타트!칸테레 · 후지 테레비화요일 밤 9시, 5주 연속 드라마「탐정 유리 린타로」 제1화 「꽃촉루」 편쿠사카 루리코 역으로 출연합니다❗예고부터 두근두근💗신경 쓰이는 전개에 눈을 뗄 수가 없어꼭 함께 본방사수해요📺
+ 드라마 「탐정 유리 린타로」 공식 트위터 (@ktvyur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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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5여러분, 안녕하세요🙋♂️6/16 (화) 밤 9시✨제1화 「꽃촉루」 💀쿠사카 루리코 역✨신카와 유아 씨로부터오프샷을 받았습니다🥰🥰
2020.06.12안녕하세요~🥰드디어 다음 주 화요일!제1화에 출연하는신카와 유아 씨의✨메시지를 받았습니다✨✋(카메라가 흔들거려서 죄송합니다...💦)
「길티」의 방영 재개를,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이제는 말라 비틀어 죽어가는... 나에게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유아의 새 드라마 ㅠㅠ단편 게스트 출연이라도 좋으니까이젠 얼굴 좀 보자, 진짜...다른 드라마들은 촬영 재개 소식도 들리고방영 날짜도 속속 나오는 것 같은데...「길티」만 깜깜무소식이여.아무튼,바로 내일 오후 9시!본방사수할 수 있도록노력해야지 ^^(물론, 난 그림만 보는 거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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