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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뽕 나이 몸매 노출, 예지원 남편 결혼 이혼설? 밥은먹고다니냐 .카테고리 없음 2020. 6. 30. 12:43
예지원의 본명은 이유정입니다. 서울 출생이며 1973년생으로 예지원의 나이는 48세.예지원의 경우 나이가 있다 보니까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 남편이 누구냐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이혼을 해서 돌싱이라든가 그런 것도 아니구요.예지원은 1991년 연극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 년간의 서러운 무명 시절을 겪었는데요.예지원의 인지도를 한 번에 올려준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뽕'이죠.
그 영화에서 예지원은 청순한 얼굴에 건강한 몸매로 일약 스타덤에 오릅니다. 청순 글래머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분이죠.어제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예지원은 오디션을 전전하던 신인 시절, 번번이 배역에서 밀렸던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녀는 “초반에 발성을 잘못 배워 연기가 과했다. 짧은 대사는 예쁜 배우에게 밀리고 긴 대사는 발성 때문에 밀렸다”라며 서러웠던 무명시절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한 연기가 뽕이란 작품과 잘 맞은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예지원의 경우 '뽕' 이후에도 노출에 과감한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자 연예인들의 경우 성인 영화를 신인 때 찍더라도 인지도를 얻게 되면 성인 영화에서 탈피하거나 아예 언급조차 회피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고급화 시키는데요. 예지원의 경우는 꾸준히 노출 영화를 찍으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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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폐지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예지원은 무명시절이던 1996년 영화 '96 뽕'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던 이야기를 풀어놓은 적이 있는데요.영화 '96뽕'은 예지원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긴 하였지만 국내 대표적 에로영화였던 터라 아직까지도 에로 배우 이미지를 완전히 벗지는 못한 상황이었습니다.하지만 예지원은 이에 대하여 "영화 '96뽕'에 출연한 것이 특별히 득이 되지도 실이 되지도 않았다. 당시 최선을 다했고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고 담담하게 밝혔습니다.다만 당혹스러운 에피소드는 몇가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아나키스트'에 캐스팅 됐을때 신문에 '뽕녀 뽕땄네'라는 기사가 난 적이 있으며 드라마 작품 출연때도 '뽕녀가 나와서 내숭떤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그럴때는 좀 당혹스러웠다고 털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최근에도 그녀의 비밀정원이라는 영화에서 과감한 노출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영화 자체의 완성도에 대해서는 관객들이 혹평을 하던데... 예지원의 존재감은 여전히 느껴지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