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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 나이 학벌 집안 연봉 아파트 집 아들, 아내 강성연과 첫만남은?카테고리 없음 2020. 7. 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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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이 하차를 하고 김가온이 새로 온다는 사실 알고계시나요?^^김가온,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김가온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배우 강선연의 남편이랍니다. 뮤지션, 배우 부부인데 이 부부의 살림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요.김가온 강성연은 지난해 tvN 예능 따로 또 같이 출연해 동갑 내비 현실 부부로 출연한적이 있어요!그럼 김가온 강성연 부부의 대한 정보 자세히 알려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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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 나이는 45세에요. 1976년생으로 강성연 나이도 남편과 동일하답니다. 동갑 내기 부부죠!강성연이 워낙 동안 외모다보니 김가온 나이와 동갑이라는게 믿기질 않쵸?^^강성연 남편 김가온의 직업은 피아니스트랍니다.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천재적인 음악 실력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써 재즈계의 주걸륜이라고 잘 알려져 있기도 하죠. 김가온 집안은 목사 집안이구요.감가온 학벌은 서울 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했고, 세계 뮤지션들의 로망인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어요.뿐만 아니라 1년에 들어가는 비용만 약6천만원 이상되는 미국 최곡의 명문 뉴욕대학원 석사 과정까지 수료 했고요.감가온 학벌도 대단하지만 그는 고3 시절 전국 모의고사 1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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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은 배우인데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1년~2002년에는 얼굴 없는 가수 컨셉의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했고,이후로는 꾸준하게 1000만 관객 동원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에요. 주로 드라마에서 많이 활동을 했는데 대표작으로는 남자셋 여자셋, 내사랑 내곁에, 카이스트, 소문난 여자, 결혼합시다, 위대한 조강지처,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을 했답니다. 영화로는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왕의 남자 등이 있었구요~히트 작품들이 많다보니 얼굴 보시면 많은 분들이 아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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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가온 집안이 목사 집안이라 말씀드렸는데 1년 유학 생활비며, 6천만원도 기사화가 되는거보면규모나 교회 이름을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그가 어렸을때부터 부족함이 없이 살았던 집안이라는걸 어림짐작할수 있죠.김가온 현재 활동은 현재 재즈 공연 활동과 함께 백석예술대학원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구요.김가온 아내 강성연과 함께 재능 기부와 봉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어요. 김가온 연봉도 꽤 될것으로 예상되며 저작권료, 공연 수익, 교수료 등 합산하면 한해 수입이 수억에 달한다고 하니결혼 이후에 부부는 경제적으로는 풍족한 편이랍니다. 강성연 결혼할 당시 방송에서는 김가온 집안, 김가온 연봉, 김가온 성품 등으로 시집 잘간 스타반열에 오르기도 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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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 강성연 둘의 첫 만남은 2011년이었다고 해요.강성연은 재즈 연주를 하는 형부의 영향으로 재즈의 매력에 빠져 있었던지라 공연을 자주 보러갔는데그곳에서 형부와 함께 연주를 하고 있던 강성연 남편 김가온을 처음 보게 된거죠.김가온은 평소에 스크린을 통화 강성연을 보았는데 보면서도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있구나 생각을 했다고 해요.영화 왕의 남자에서 우아하게 한복을 입은 강성연의 모습을 보곤 호감이 생기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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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뒤풀이를 함께 했는데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의 마음이 이끌리게 되었구요.처음에는 마주보고 앉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김가온이 강성연 옆에서 자리를 했다고 해요.2차, 3차 갈때마다 계속 옆 자리에 있었구요. 강성연 기억으로는 왜 남편이 옆에 앉았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본인 기억으로는 남편이 계속 졸고 있었다고 하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론 주변 지인들이 둘을 엮어주려고 옆에 앉혀놓은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주위에서 시간이 늦었다 라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지만 강성연은 기분이 업 되면 주의에서 시간을 상기시키는걸 싫어해 시간이 늦었다 생각 드는 사람은 먼저 가라고 말을 했다고 해요.졸고 있던 김가온이 본인도 안갈꺼라고 뜬근없는 멘트를 날렸고 결국은 김가온 강성연 둘만 끝까지 남아 대회를 이어 나갔다고 하네요.자리를 지키다 집에 가게 되었는데 이때 시간이 새벽 5시 정도 였고, 집에 도착한 강성연은 김가온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하구요.식사 자리에서 깊은 대화 속에 마음이 끌렸다고..^^그래서 강성연은 그 시간에 언니에게 김가온의 연락처를 물었고, 아침 9시쯤 김가온에게 고맙다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고 해요.강성연은 문자를 보내고 답이 오질 않아서 이불을 차며 후회를 했다고 하는데, 이 때 김가온은 잠을 자고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봐요.그날 오후 4시쯤 점심이나 할까요? 라는 답장이 왔고 그 자리에서 누가 먼저 사귀자는 말도 없었지만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대시는 강성연이 먼저, 데이트 신청은 김가온이 먼저 한 샘이죠^^ 둘의 관계는 이후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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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연애 기간이 짧다보니 강성연 입장에서는 프로포즈도 없이 결혼 계획을 짜는 것의 대해 당황했을 수도 있을법 한데김가온이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미학적 센스로 잘 넘어가지 않았나 싶어요.김가온이 재즈 공연장에서 관객들 앞에서 직접 작곡한 연주곡으로 무릎을 꿇고 강성연에게 반지를 전해주는 프로포즈를 했고,두 사람은 2012년에 백년 가약을 맺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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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 강성연 부부은 결혼 3년이 되었을때 2015년에 첫째 아이를 출산을 했고요.연이어 2016년에 둘째 아이를 출산을 했어요.그리고 출산 후 4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방송에 복귀를 선언했고요.김가온 아들 첫째 이름은 김시안, 김가온 아들 둘째 이름은 김해안인데강성연이 워낙 동안이라 두 아들이 있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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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 아파트, 김가온 집의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과거 tv N 따로또같이 방송에서는 이들의 신혼집을 공개한 적이 있답니다. 따로또같이에서 소개되었던 김가온 아파트, 김가온 집은 용인 수지 래미안이스트팰리스2단지 지상29층이었고요.신혼집을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고 모던하게 인테리어를 했었고,주방의 식탁은 화이트 컬러로 매치를 해서 깔끔하고 심플하게 정리를 했구요. 침실 또한 모던하고 심플하게 매치를 했으며, 남편이 음악가이다보니 거실에는 그랜드 피아노로 채워져 있기도 했어요. 거실 인테리어를 상의하면서 둘은 말다툼이 있었다는데요.강성연은 거실에 TV가 있는게 싫어 TV 대신 피아노를 설치함으로써 남편 김가온의 피아노 연습을 듣는다고 해요.결혼 예능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스타들의 실생활을 엿볼 수 있어 좋더라구요.이번 예능을 통해서 꾸밈없은 부부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