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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홍 홍지민 나이 라스 인간수업 그 조폭, 키스신 민폐녀?, 속옷 차림으로 뮤지컬 무대 등장? 카테고리 없음 2020. 7. 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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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73년생 48세, 임기홍 75년생 46세입니다.10일 방송되는 라스에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주역 이종혁, 전수경, 홍지민, 임기홍이 출연하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임기홍은 '인간수업'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먼저 최민수와의 격투 신 때문에 병원에 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두 사람의 격투 신은 실감 나는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명장면 뒤에 숨겨진 충격적인 사연에 궁금증이 커졌습니다.또한 극 중 임기홍의 강렬한 비주얼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버섯 머리 헤어스타일에 문신으로 뒤덮인 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버섯머리 헤어스타일의 진실은 물론 노출증 걸린 사연까지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인간수업' 속 강렬한 악역 이미지와 달리 임기홍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라디오스타가 첫 예능 출연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어릴 적부터 왜소한 몸짓 타에 눈치도 많이 보고 연애도 잘 못했다며 포켓남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상 겁쟁이, 짠돌이 등 예능 맞춤 이미지를 선보여 웃음 스틸러로 거듭났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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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홍은 개그맨 시험에 응시했던 과거를 밝히며 특별한 개인기를 뽐냈습니다. 묵직한 가방을 들고 앞으로 나선 그는 올림픽 현장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무대를 꾸몄고, 이를 본 스페셜 MC 양세찬은 "진짜 진심 인정한다"라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으며, 통 아저씨 버금가는 유연성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옷걸이를 통과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뜻밖의 강자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돼 폭소를 자아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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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지민이 아찔한 무대 실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공연 도중 실수로 옷이 다 벗겨져 속은 차림이 됐다는 홍지민. 심지어 그 상태로 한 남자 관객과 눈까지 마주친 홍지민은 "속옷만 입은 채로 그 남자한테 갔다"라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녀의 돌발 애드리브가 무엇일지 궁금증 커졌습니다.이어 홍지민은 키스신 민폐녀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뮤지컬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상대 배우가 한 인터뷰에서 힘들었다고 폭로한 것입니다. 홍지민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적극적으로 해명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입니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다이어트 에피소드 대방출로 화제를 모은 홍지민이 현재 상태를 언급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대 32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놔 감탄을 자아낸 홍지민은 출산 이후 억울했던 일화까지 덧붙여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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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이 시어무이 앞에서 석고대죄한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15년 동안 시어무이와 한집에 같이 살았다는 홍지민은 어느 날 "어무이~"를 울부집으며 시어무이 방문 앞에 무릎을 꿇었고, 결국 이 광경을 본 남편에게 끌려나갔다고 해, 그녀가 무릎을 꿇은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