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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백건우 “아내 마지막 작품이 ‘시’여서 감사하다` .카테고리 없음 2020. 7. 15. 23:04
30여 년 전 윤정희 씨가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벽 당시 기자가 심하게 남편 백건우 씨와의 불화설에 대한 질문을 날카롭게 받아넘겨 우스운 이상벽 씨가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기자는 남의 사생활을 예의 바르게 물어봐도 되느냐고 특유의 엄한 목소리로 일갈한 콧대 높았던 미인 여배우. 세월에 장사가 되겠지만 여우 윤정희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 마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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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백건우 아내의 마지막 작품이 시로 감사하다.영화배우 윤정희(75)가 알츠하이머로 인해 더 이상 연기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지난 8일 경향신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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