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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복싱선수 안보현, 이제는 모델에서 배우로... ­
    카테고리 없음 2020. 7. 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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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아마추어 복서에서 모델로 전향한 이유 안보현 라이징스타 이태원크래츠 안보현 복싱선수 남자배우 안보현 등 과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7년 모델로 데뷔한 안보현은 과거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동했다고 밝힌 바 있다. 중고교 시절 복싱부에 스카우트된 안보현은 부모의 반대로 부산체고에 진학해 선수로 생활했다. 부산광역시 대표선수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만큼 뛰어난 실력이었지만 손가락뼈가 부러지고 잦은 부상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안보현은 영화 '챔피언' '주먹이 운다' 등을 보고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에 감탄하며 배우를 꿈꾸게 됐다. 하지만 주변에서 큰 키를 이용해 모델을 권하고 대학은 모델학과에 진학하게 된다.당시 동료 모델이자 배우인 김우빈을 만나 친분을 쌓았다. 함께 모델캠프에 참가해 김우빈의 옷을 빌려 입고 무대에 선 일화도 알려졌다. 이후 안보현은 모델학과에 입학한 지 얼마 안 돼 서울컬렉션 무대를 통해 데뷔했다. 다만 오랜 운동으로 몸이 점점 커져 5년 만에 모델 일을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했다. 안보현은 골든 크로스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별며느리 이태원크래츠 등의 작품에서 배우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독고리와인드로 인연을 맺은 엑소(EXO) 세훈과 함께 나 혼자살이에 출연해 대부도에서 캔팬에 나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보현은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런닝맨에 이어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서 예능까지 즐길 예정이다. 오늘 방영될 '골목식당'에서 소스를 만들며 요리실력을 자신하는 안보현의 모습에 기대가 쏠린다. 안보현이 출연한 SBS 드라마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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