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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로저 테일러 드럼 실력도 뛰어나 드럼을 치며 노래도 훌륭하다.프레디가 목 상태가 나빠서 고음을 내기 어려울 때 뒤에서 잡아주는 멋진 백보컬이 이 사람의 작곡 작사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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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잘생겼어 ᄏᄏ 왼쪽은 디콘이 치는 베이스 오른쪽은 프레디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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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인 지금도 여전히 미모가 남다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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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머큐리 사진이 제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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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프레디는 무대 위의 모습과는 다른 낯가림이 심한 내성적인 순둥이였다며, 한 프레디가 밴드에서 막내 디키를 특히 귀여워해 준 것 같은데, 아마도 디키가 자기 여동생과 나이도 비슷해서 동생처럼 아끼고 싶어서 그랬을 거야.디키도 프레디 사후 베이스를 손에서 놓고 백악절현이란 말이 생각만큼 밴드를 떠난 상태로 돌아가 버렸고...아쉬워서 둘다...한명은 아프고...한명은 마음아파서 그 재능을 놓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