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스크린샷 및 화면 캡쳐 방법 포함 유용한 단축키 정리 ❓

맥북프로터치바 모델을 갑자기 구입해 쓰고 있는 저는 솔직히 블로그 포스팅 작성이나 웹서핑을 제외하면 딱히 할 일이 없습니다. 그냥 예뻐서 충동구매해서 그래요. 그래도 맥북을 더 그럴듯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뭐가 있는지 알아보니 단축키를 활용하면 더 편리하고 뭔가 좀 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맥북의 스크린샷이나 화면 캡처 방법을 포함해서 유용한 맥북 바로가기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먼저 맥북의 스크린샷 찍는 방법을 네 가지로 나누어 설명드리는데, 조금 과장되게 보이는데, 각각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따라해보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맥북에 표시되는 화면 전체를 캡처하려면 command + shift + 3을 입력하면 되며, command + shift + 4를 입력하면 화면 내에서 원하는 부분을 지정하여 캡처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캡처 후에는 각각의 이미지 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

>

다양한 창이 뜬 상태에서 어느 하나의 작업창만 깨끗하게 맥북 스크린샷을 찍고 싶을 때는 command + shift + 3 +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커서가 카메라 형태로 바뀌고 하나의 작업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바変わ니다. 이때 캡처하고 싶어 창을 클릭하면 파란 색 표시되어 창만 예쁘게 이미지 파일로 저장됩니다.

>

위의 방법대로 맥북 스크린샷을 촬영해보면 바탕화면에 자연스럽게 이미지파일이 쌓이는데, 파일을 선택하고 command + control + N을 누르면 새 폴더를 생성하여 선택된 파일을 자동으로 넣고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제가 생각했던 게 뭔가 있어 보이는 맥북 단축키예요.

>

맥북스크린샷은 필요하지만 다른 이미지파일이 생기는 것이 싫다면 command + shift + control + 4를 눌러서 필요한 부분만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후 캡처한 이미지를 사용하려는 메모장이나 사진 편집 프로그램 등에 command + V로 붙여넣기만 하면 됩니다. 파일은 나타나지 않고 이미지를 복사하여 바로 사용할 경우에 유용한 맥북 단축키입니다.

>

command –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기능이 실행됩니다. 기본적으로 맥북 내에 파일을 검색하는 것으로부터, 숫자와 수식 기호를 입력하면 계산이 되거나 레이트를 가르쳐 주거나 단위 변환 등 생각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자주 사용하면 꽤 편리한 기능입니다.

>

사파리를 사용할 때 많이 사용되는 맥북 단축키는 command + W창 닫기, command + R 갱신, command + T 새창 열기, command + 앱 종료가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실수로 창을 닫거나 사파리 앱을 종료했을 때 바로 앞에 닫힌 창을 복구하려면 command + shift + T를 누르면 됩니다.

>

>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때 전환하는 맥북 단축키는 command & Tab입니다.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TAB를 누를 때마다 네모난 박스가 움직이며 가져올 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창과 비슷하죠?

>

>

또한 맥북의 터치바 모델의 경우 Option 키를 누른 상태에서 터치바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아이콘에 대한 설정 페이지가 열립니다. 예를 들어 볼륨 조절 아이콘을 터치하면 사운드 설정창이, 밝기 조절 아이콘을 터치하면 디스플레이 설정창이, 키보드 밝기 조절 아이콘을 누르면 키보드 설정창이 등장합니다.

>

>

오늘은 맥북 스크린샷이나 화면 캡처방법을 포함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단축키를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찾아보면 더 많은 맥북 단축키가 있는데 굳이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는 하나씩 써보고 익숙해지면 바로 편하게 보이는 맥북 사용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만 모두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