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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유식 로하스밀 아이가 잘먹어서 해피카테고리 없음 2020. 5. 29. 02:38
안녕하세요:) 오늘은 쑥어머니 모드로 왔습니다매주 금요일은 쑥이 병원에 가는 날이에요.그래서 아침 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열심히 달려오는 것이 우리 부부의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오늘도 변함없이 병원에 간 날이 좋아서 근처 카페에도 들렸다가 어버이날이라 친정엄마한테 갔다왔더니 7시 30분에 아들이 육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피곤합니다사실 오늘이 @@가 유식데이에요.이유식 먹을게 하나 남아서 내일 두번 먹이려면 오늘 만들었어야 했는데 포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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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아이를 키우다 보면 사실 숨쉴 구멍이 필요합니다. 이유식을 먹이려고 선택한 것은 접니다- 남편은 내가 만들면서 계속 신경써주기 때문에 돕고 싶다고 책도 읽고 검색했더니 자꾸 신발매 이유식 요즘 자주 나온다며 저를 설득했습니다.그런데 저는 생각보다 모성애가 강한 편이라 잘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제가 재료를 하나하나 좋은 것으로 구매해서 육수를 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고 사람들 인식 자체가 배달유식 사먹이면 아이들이 못하는 것 직접 #이유식 만들어 먹이면 어머니 역할을 잘한다는 인식 때문에 어쩌면 저도 그 인식 속에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직접 만들어 먹이고 있습니다.하지만 가끔 포기하고 싶을 때, 저는 배달의 이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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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하스미르&닥터리의 로하스미르 요새는 정말 택배로 모두 배송되는 것 같습니다.아이스크림도 배송되는 세상! 쑥을 위한 중소기업 이유식도 이렇게 간단하게 인터넷에 주문 한번 넣고 집에서 택배 받으면 된다.5월인데 벌써 더워져서 만약 배송이 올 때 이유식이 상할까봐 걱정했는데 아이스팩이 녹지 않고 총알배송되어 온 로스밀 이유식이 완전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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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팩을 주문했습니다.한 팩에 180ml씩 들어 있어 많이 먹을 아이가 아니면 한 팩에 90kg씩 나눠서 두 번 먹을 수 있습니다.쑥은 중기 이유식을 시작해서 식욕이 왕성했는지 한번 먹을 때 120ml씩 마시고 있어 양을 굳이 늘리지는 않습니다! 수유도 잘하고 있고... 아기 변비 없이 하루에 평균 2번 대변을 보는 것으로 그 정도 양을 줬고, 로하스밀 시판이 유식을 시켜 먹을 때는 90ml씩 먹일 생각으로 12번 먹일 양으로도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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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달 이유식 배송을 한 팩을 열어 이렇게 잘게 넣어 놨어요. 사실 1 초기 이유식을 거쳐 2 중기 이유식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3 이유식 스프 그리고 4 이유식 큐브를 만드는 것이 조금 일이지만 야채 큐브는 자른다면 정말 순식간에 가능하고, 스프는 재료값이 조금 비싸지만 그냥 씻어서 물에 폰을 넣는 것 만으로 괜찮습니다! 초기에는 입자가 없으면 안되서 힘들었지만, 중기 이유식이 들어와서 조금 좋아졌습니다! 그런데요! 클릭하고 몇 개 카드결제만 하면 이 모든 번거로움을 생략하고 바로 이유식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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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고 귀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물로 마시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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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추천 로하스밀 이유식 희석과 알갱이 크기를 확인해보세요.지금 쑥은 중기 1단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얇은것은 내가 만든것보다 조금 생겨서, 먹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쑥이 너의 취향은 딱딱하네.알갱이도 너무 크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찰칵찰칵 받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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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50일 차이 나는 조카가 있어 같이 먹여 봤는데 중기 이유식 물수제비 이유식 물수제비는 아파리이고 조카는 물을 조금 더 넣고 끓였습니다.언니는 배달 이유식을 계속 시켜 먹고 있어.저보다 더 비교를 사실적으로 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고기!! 사실 000식 소고기의 비싼 고기라서 제가 만들어도 팍팍 넣기가 어려워요(?) 근데 로하스밀의 이유식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재료를 홈메이드처럼 아끼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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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쑥도 아기새처럼 입을 딱 벌리고... 이유식 정말 잘먹거든요:-) 엄마가 만든 것보다 시판 이유식을 더 좋아하는 우리 아들! 엄마 자꾸 마음이 흔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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